남미 여행 2주 일정 추천|페루·볼리비아·칠레 핵심 코스
남미 여행 2주라면 페루의 쿠스코·마추픽추 →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 칠레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로 이어지는 코스가 핵심입니다. 세 나라를 모두 둘러보는 일정은 이동이 많기 때문에 도시를 많이 추가하기보다 대표 명소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페루·볼리비아·칠레를 연결하는 16일 일정도 마추픽추, 티티카카호수, 우유니,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VisitChile.cl)
남미 2주 여행 추천 코스
| 일차 | 지역 | 주요 일정 |
|---|---|---|
| 1일 | 리마 | 도착, 시내 관광 |
| 2일 | 리마 → 쿠스코 | 쿠스코 이동, 고산 적응 |
| 3일 | 쿠스코 | 쿠스코 시내·유적 관광 |
| 4일 | 성스러운 계곡 | 피삭·오얀타이탐보 |
| 5일 | 마추픽추 | 마추픽추 관광, 쿠스코 복귀 |
| 6일 | 쿠스코 → 라파스 | 볼리비아 이동 |
| 7일 | 라파스 | 라파스 시내 관광 |
| 8일 | 라파스 → 우유니 | 우유니 이동 |
| 9일 | 우유니 | 소금사막 투어 |
| 10일 | 우유니 → 칠레 | 국경 이동,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
| 11일 | 산페드로 | 사막·석호 투어 |
| 12일 | 산페드로 | 간헐천·계곡 등 관광 |
| 13일 | 산페드로 → 산티아고 | 항공 이동 |
| 14일 | 산티아고 | 시내 관광 후 귀국 |
이 일정의 장점은 마추픽추와 우유니, 아타카마라는 남미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연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5일차|페루 마추픽추 집중
1일차|리마
한국에서 남미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첫날은 리마에 도착한 뒤 무리하게 일정을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미라플로레스나 바랑코 지역을 중심으로 가볍게 둘러보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2일차|리마에서 쿠스코
남미 2주 여행에서는 장거리 육로 이동보다 리마에서 쿠스코까지 항공편을 이용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쿠스코는 해발고도가 높기 때문에 도착 당일에는 무리한 트레킹보다 휴식과 가벼운 시내 관광을 추천합니다.
3일차|쿠스코
쿠스코 중심부를 둘러보면서 고산 환경에 적응합니다.
아르마스 광장과 주변 잉카 유적 등을 중심으로 일정을 구성하면 다음 날 성스러운 계곡으로 이동하기도 편합니다.
4일차|성스러운 계곡
쿠스코에서 성스러운 계곡을 거쳐 오얀타이탐보로 이동하는 일정이 좋습니다.
다음 날 마추픽추로 이동하기 때문에 오얀타이탐보에서 숙박하면 동선도 줄일 수 있습니다.
5일차|마추픽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일정입니다.
현재 마추픽추 입장권은 페루 문화부의 공식 플랫폼인 Tuboleto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방문 회로와 날짜·시간을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2026년 입장권도 사전 판매 일정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어 여행 날짜가 정해지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추픽추)
마추픽추 방문 후 쿠스코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잡으면 이후 볼리비아 이동 준비가 편해집니다.
6~10일차|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6일차|쿠스코 → 라파스
페루에서 볼리비아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2주라는 제한된 기간을 고려하면 이동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파스 도착 후에는 무리한 관광보다는 휴식을 우선하는 편이 좋습니다.
7일차|라파스
라파스 시내와 케이블카 등을 이용해 도시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여행의 핵심은 라파스 자체보다는 우유니이므로 라파스에서 너무 많은 일정을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일차|라파스 → 우유니
우유니로 이동합니다.
우유니는 일반적인 도시 관광보다는 소금사막 투어를 위한 거점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9일차|우유니 소금사막
우유니 소금사막은 이번 2주 일정에서 마추픽추와 함께 가장 기대할 만한 구간입니다.
건기에는 하얀 소금 결정이 펼쳐지는 풍경을 볼 수 있고, 우기에 물이 얕게 고이면 하늘이 반사되는 이른바 거울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10일차|우유니 →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우유니 투어와 함께 칠레 국경 방향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여행 동선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이 바로 페루 → 볼리비아 → 칠레를 연결하는 핵심입니다.
다만 고도가 높고 장거리 이동이 이어지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는 가장 힘든 구간 중 하나입니다.
11~13일차|칠레 아타카마 사막
11일차|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칠레 북부의 사막 마을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를 중심으로 관광합니다.
사막과 화산, 고산 호수 등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특징이며 우유니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2일차|아타카마 투어
시간이 있다면 고산 석호나 계곡, 간헐천 등을 선택해 하루 투어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주 일정에서는 관광지를 모두 넣기보다 하루에 핵심 투어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 체력 관리에 유리합니다.
13일차|산페드로 → 산티아고
아타카마에서 산티아고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날을 산티아고에 배정하는 이유는 국제선 귀국 일정에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남미에서는 장거리 이동 변수가 있기 때문에 귀국 당일 다른 지역에서 바로 국제선으로 연결하는 일정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14일차|산티아고
귀국 전 시간이 있다면 산티아고 시내를 간단히 둘러봅니다.
2주 일정에서는 산티아고 관광을 많이 넣기보다는 마추픽추·우유니·아타카마에 여행 시간을 집중하는 것이 전체 만족도가 높습니다.
2주 일정에서 꼭 기억할 점
1. 이동시간을 과소평가하지 않기
페루·볼리비아·칠레는 지도에서 가까워 보여도 실제 이동시간이 상당합니다.
특히 쿠스코, 라파스, 우유니,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는 고도가 높고 이동 환경도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하루에 여러 관광지를 넣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2. 고산 적응 시간을 확보하기
쿠스코와 라파스, 우유니 일대는 높은 고도에 위치합니다.
따라서 도착 첫날부터 격한 트레킹을 하기보다는 수분 섭취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마추픽추는 가장 먼저 예약하기
전체 일정에서 가장 먼저 확정할 것은 마추픽추입니다.
공식 예약 시스템에서 방문 날짜와 회로, 시간대를 선택해야 하므로 항공권과 숙박을 모두 확정하기 전에 원하는 마추픽추 날짜부터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26년에는 사전 예약 판매가 전년보다 일찍 시작됐습니다. (Cultura Cusco)
4. 2주라면 지역을 더 추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나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까지 넣고 싶어질 수 있지만, 페루·볼리비아·칠레만으로도 2주 일정이 상당히 빡빡합니다.
마추픽추와 우유니가 여행의 목적이라면 세 나라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남미 2주 여행은 이렇게 구성하면 좋다
페루 5일 → 볼리비아 5일 → 칠레 3일 → 이동·귀국 1일 정도로 배분하면 핵심 관광지를 놓치지 않으면서 여행 동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 남미를 방문한다면 리마 → 쿠스코 → 마추픽추 → 라파스 → 우유니 →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순서가 가장 이해하기 쉬운 기본 코스입니다. 실제 2026년 판매 일정에서도 페루의 리마·쿠스코·마추픽추에서 시작해 라파스·우유니를 거쳐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로 연결하는 구성이 확인됩니다. (VisitChile.cl)
다만 2주라는 기간은 이동이 많은 편이므로 여행의 목적이 마추픽추인지, 우유니인지, 아타카마인지에 따라 하루 정도씩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