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3주 일정|나라별 이동 동선과 예상 경비(2탄)

남미 여행 3주 일정|나라별 이동 동선과 예상 경비

남미 3주 여행이라면 페루 → 볼리비아 → 칠레 순서로 이동하는 코스가 효율적입니다. 마추픽추, 우유니 소금사막, 라파스와 산티아고까지 핵심 명소를 연결하면서 약 21일을 배분할 수 있습니다. 항공료와 숙박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한국 출발·3주 기준 1인 약 450만~650만원 정도를 예산으로 잡으면 현실적입니다.

남미 3주 추천 일정

일정국가주요 지역추천 일정
1~7일🇵🇪 페루리마·쿠스코·마추픽추7일
8~13일🇧🇴 볼리비아라파스·우유니6일
14~20일🇨🇱 칠레산페드로 데 아타카마·산티아고7일
21일이동산티아고 → 한국귀국

3주라는 기간을 고려하면 아르헨티나까지 추가하기보다 페루·볼리비아·칠레 3개국에 집중하는 편이 좋습니다.


1. 페루 7일|리마·쿠스코·마추픽추

1~2일차|리마

한국에서 남미로 들어간다면 리마를 첫 거점으로 잡는 방법이 편합니다.

추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리마 도착 및 숙소 이동
  2. 미라플로레스 산책
  3. 라르코 박물관 또는 구시가지 관광
  4. 다음 날 쿠스코 이동 준비

장거리 국제선으로 도착한 직후라면 첫날은 관광을 많이 넣기보다 휴식을 충분히 잡는 것이 좋습니다.

3~4일차|쿠스코

리마에서 쿠스코로 이동한 뒤 고도 적응 시간을 갖습니다.

쿠스코는 해발 약 3,400m에 위치하기 때문에 처음 도착했을 때 무리한 일정을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코스는 쿠스코 시내 → 사크사이와만 → 주변 유적지 순서입니다.

5~6일차|마추픽추

남미 여행 3주의 핵심 일정으로 마추픽추를 넣습니다.

마추픽추 입장권은 페루 문화부의 공식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2026년 입장권도 사전 예약 절차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추픽추)

마추픽추는 단순히 입장권만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쿠스코 → 마추픽추 푸에블로 → 마추픽추 이동까지 함께 예약해야 합니다.

특히 인기 날짜에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 판매분도 있지만 하루 1,000장으로 제한되어 있고 구매 다음 날 입장이 가능한 방식이므로 일정이 정해져 있다면 온라인 예약이 편합니다. (마추픽추)

7일차|쿠스코 → 라파스

페루에서 볼리비아로 넘어갑니다.

시간을 절약하려면 쿠스코에서 라파스까지 항공 이동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2. 볼리비아 6일|라파스·우유니

8~9일차|라파스

라파스는 해발고도가 높은 도시이므로 도착 직후 무리한 관광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코스는

  • 케이블카
  • 마녀시장
  • 무리요 광장
  • 산프란시스코 성당
  • 엘알토 전망

등입니다.

라파스에서 하루 정도 적응한 뒤 우유니로 이동하면 일정이 한결 편해집니다.

10~12일차|우유니 소금사막

볼리비아 여행의 핵심은 역시 우유니 소금사막 3일 투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우유니에서 출발해 소금사막과 주변 고원지대, 호수 등을 둘러보는 방식으로 구성합니다.

특히 우유니는 단순한 당일 관광보다 2박 3일 정도의 투어를 넣어야 주변 풍경까지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13일차|우유니 → 칠레

이후 칠레 북부의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이 구간은 비행기만 이용하는 일반적인 도시 간 이동과 달리 투어 차량과 국경 이동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예약할 때 최종 도착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칠레 7일|아타카마·산티아고

14~16일차|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칠레에서는 북부 사막 지역을 먼저 여행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주요 볼거리는

  • 달의 계곡
  • 소금호수
  • 고원지대
  • 별 관측
  • 안데스 화산 풍경

등입니다.

우유니에서 이어지는 일정이라면 풍경의 성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여행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17일차|아타카마 → 산티아고

아타카마에서 산티아고로 이동합니다.

이 구간부터는 남미 여행의 마지막 도시 관광을 위한 여유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18~20일차|산티아고

산티아고에서는

  • 아르마스 광장
  • 산타루시아 언덕
  • 산크리스토발 언덕
  • 라스타리아
  • 벨라비스타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발파라이소 또는 근교 와이너리 투어를 하루 추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1일차|산티아고 출발

산티아고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3주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남미 3주 여행 이동 동선

전체적인 동선은 다음과 같이 잡으면 됩니다.

한국 → 리마 → 쿠스코 → 마추픽추 → 쿠스코 → 라파스 → 우유니 →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 산티아고 → 한국

이 코스의 장점은 남미에서 장거리 이동을 계속 반복하지 않고 북쪽에서 남쪽으로 한 방향으로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리마에서 라파스로 이동하는 항공편은 실제 판매되고 있으며, LATAM은 2026년 일부 날짜의 편도 운임을 미화 154달러대부터 표시하고 있습니다. 날짜에 따라 가격과 운항 횟수는 달라집니다. (LATAM Airlines)

또한 리마에서 산티아고로 바로 이동하는 항공편도 판매되고 있어 페루 일정 이후 칠레로 바로 넘어가는 대안도 있습니다. (LATAM Airlines)


남미 3주 예상 경비

한국 출발 기준으로 1인 여행경비를 대략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예상 비용
한국↔남미 왕복 항공권180만~300만원
남미 국내선·국경 이동50만~90만원
숙박 20박60만~100만원
식비40만~70만원
마추픽추 관련 비용20만~40만원
우유니 3일 투어20만~35만원
기타 투어·입장료20만~40만원
여행자보험·교통·기타10만~20만원
총 예상비용약 450만~695만원

위 금액은 특정 여행사의 확정 상품가격이 아니라 3주 자유여행을 계획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예산 범위입니다. 항공권 구매 시점, 여행 시기, 숙소 등급, 환율, 투어 선택에 따라 실제 비용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남미 여행에서는 전체 경비 중 한국↔남미 국제선 항공권과 도시 간 이동비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항공권을 먼저 확보한 뒤 나머지 일정을 맞추는 방법이 효율적입니다.


비용을 줄이려면 어디에서 아낄까?

1. 숙박비

쿠스코·라파스·산티아고에서는 호텔 등급을 한 단계 낮추는 것만으로도 전체 예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마추픽추 전후 일정처럼 새벽 이동이 필요한 날에는 숙소 위치를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항공 이동

남미에서는 무조건 가장 저렴한 항공권만 찾기보다 수하물 포함 여부와 이동시간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특히 환승이 추가되면 저렴한 항공권의 실제 가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투어

우유니와 마추픽추는 자유여행으로 모든 구간을 직접 연결하기보다 현지 교통과 투어를 적절하게 섞는 것이 편합니다.

마추픽추 입장권은 공식 플랫폼에서 회로와 날짜, 시간대를 선택하는 방식이므로 항공권을 구매한 뒤 바로 입장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Gob)


3주 일정에서 가장 중요한 예약 순서

남미 3주 여행은 다음 순서로 준비하면 일정이 꼬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한국↔남미 국제선 항공권 확인
  2. 마추픽추 날짜 결정
  3. 쿠스코 숙박 및 쿠스코 이동편 예약
  4. 우유니 2박 3일 투어 예약
  5. 페루→볼리비아 및 볼리비아→칠레 이동 확인
  6. 산티아고 숙박과 귀국 항공편 확정
  7. 나머지 시내 관광과 선택 투어 예약

특히 마추픽추는 2026년 입장권 사전 판매가 이미 시작됐기 때문에 전체 여행 일정을 먼저 잡기보다 마추픽추 방문일을 중심으로 앞뒤 일정을 구성하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Gob)


남미 3주 여행, 이렇게 잡으면 된다

처음 남미를 여행한다면 페루 7일 + 볼리비아 6일 + 칠레 7일 구성이 가장 균형이 좋습니다.

페루에서는 마추픽추와 쿠스코에 집중하고, 볼리비아에서는 라파스와 우유니를 경험한 뒤, 칠레에서는 아타카마와 산티아고로 마무리하는 방식입니다.

예산은 항공권을 포함해 1인 약 450만~650만원 정도를 기본 예산으로 잡고, 좋은 숙소나 투어를 선택한다면 700만원 안팎까지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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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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